-
주재료
피자 도우 200g, 적양파 25g, 블랙올리브 6개, 베이컨 15g, 달걀 1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피자 도우
밀가루 500g, 소금 10g, 생이스트 2g, 물 312g
-
카르보나라소스
달걀 2개, 휘핑크림 60g, 파르메산치즈 10g, 페코리노치즈 3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분량의 물(25~27℃의 따뜻한 물)에 생이스트, 소금을 넣고 녹인다. 믹싱기에 밀가루를 넣고 이스트를 녹인 물을 부으며 글루텐이 형성 될 때까지 저속으로 15분간 반죽한다. 상온에서 1시간 숙성시켜 200g으로 분할한 다음 도우 박스에 담아 냉장고에서 이틀간 숙성한다.
2 파르메산치즈, 페코리노치즈는 강판에 곱게 간다. 볼에 소스의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카르보나라소스를 만든다.
3 적양파, 블랙올리브,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숙성한 피자 도우는 손으로 민 다음 그 위에 소스를 뿌리듯 부드럽게 바른다. 양파, 베이컨, 블랙올리브, 치즈를 소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게 올린다.
5 피자 도우 가운데 달걀을 깨트린 다음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린 뒤 400~450℃의 화덕에서 1분 30초간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