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재료
세발나물 70g, 취나물·원추리 50g씩, 방풍나물·잔대순 40g씩, 쌀 3컵, 좁쌀 ½컵 양념장 :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집간장 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½큰술
1 봄나물은 각각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는다.
2 물이 끓으면 소금을 약간 넣고 향과 맛이 강하지 않은 나물부터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나물이 길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쌀에 좁쌀을 섞어 씻은 뒤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4 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졌으면 준비한 나물을 얹고 뚜껑을 덮어 살짝 뜸을 들인다.
5 다진 풋고추와 홍고추에 집간장, 통깨,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나물을 밥과 골고루 섞어 밥을 푸고 양념장과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