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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양배추 150g, 흰살생선 500g, 양파 100g, 밀가루 ¼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생강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타르타르소스 : 마요네즈 180g, 삶은 달걀 2개, 양파 100g, 다진 피클·다진 피망 4큰술씩, 레몬즙 2큰술씩, 꿀 1큰술, 소금·흰 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
1 양배추는 한 잎씩 씻어 물기를 빼고 굵은 심은 칼로 저며낸 뒤 아주 곱게 채 썬다. 양파도 곱게 채 썰어둔다.
2 흰살생선은 2×3cm 크기로 썰어 생강술,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 밑간한 생선에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힌 뒤 노릇하게 튀긴다.
4 삶은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다음 흰자와 소스 재료의 양파를 다진 뒤 소금을 뿌려 절이고 물기를 꼭 짠다.
5 노른자는 체에 내린 다음 1개분만 나머지 소스 재료와 섞어 타르타르소스를 만든다. 나머지 노른자 1개분은 가니시로 사용한다.
6 접시에 튀긴 생선과 채 썬 양배추, 양파를 담고 타르타르소스를 양배추 위에 뿌리거나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