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소를 채운 두부조림
- 45min, 4인분
- 정미경의 마이 시그너처
- 재료 : 두부 1모(400g), 다진 쇠고기 100g, 홍고추 ½개, 쪽파 1대,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물 1컵
-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½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1
두부는 높이의 반으로 갈라 정사각형으로 4등분한 뒤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20분간 둔다.
- 2
두부에 생긴 물기를 닦아낸 뒤 팬에 식용유를 둘러 양면을 노릇하게 지진다.
- 3
양념장 재료를 고루 섞어 다진 쇠고기에 2큰술을 넣고 고루 섞는다.
- 4
두부가 식으면 두부 옆면에 칼을 찔러 넣어 칼집을 넣는다.
- 5
두부 양쪽 옆을 눌러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면 그 사이에 양념한 쇠고기를 채운다.
- 6
쇠고기소를 넣은 두부를 팬에 얹고 양념장에 물 1컵을 섞어 두부에 고루 끼얹어 자작하게 조린다.
- 7
쪽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뒤 곱게 채 썰어 두부 위에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