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칼초네피자
- 40min, 4인분
- 재료 : 중력분 135g, 버터 50g, 설탕 5g, 소금 1g, 찬물 38g, 덧밀가루·달걀물 적당량씩
- 소 : 다진 초리소·다진 양파·다진 피망·다진 버섯 2~3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소스 ⅔컵, 소금·후춧가루·포도씨유 약간씩
- 1
버터는 차가운 상태에서 깍둑 썬 것으로 준비한다. 블렌더에 중력분, 버터, 설탕, 소금, 찬물을 넣고 작은 덩어리로 뭉쳐질 때까지 섞는다. 비닐에 넣고 뭉쳐가며 넓적한 모양을 만든 뒤 냉장실에 넣어 30분 이상 휴지시킨다.
-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뒤 초리소, 양파, 피망, 버섯을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가며 볶는다. 채소들이 투명하게 익기 시작하면 토마토소스를 넣고 수분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 한 김 식힌다.
- 3
숙성시킨 생지 반죽을 꺼내 덧밀가루를 뿌려가며 밀대로 0.2~0.3cm 두께로 민 다음 동그란 모양 틀로 찍어낸다. 반죽 위에 ②와 피자치즈를 올린다.
- 4
꼬치를 얹어 눌러서 고정한 뒤 나머지 동그란 반죽 1장을 얹고 포크로 가장자리를 눌러가며 붙인다.
- 5
달걀물을 바르고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간 구워 완성한다.
소를 만들 때 토마토소스를 넣은 다음 수분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야 반죽에 얹기도 쉽고, 흐르지 않아 모양을 만들기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