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바와 50여 가지의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 요리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짜라는 별명을 얻은 화제의 인물 왕옥방 씨가 모던 스타일의 중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와 손잡고 가정 중식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외식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차이나팩토리에서 만나는 엄마 손맛.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졸업식날 부모님과 함께 외식했던 중국집, 이삿날 유난히 맛있게 느껴지는 짜장면 한 그릇…. 한국인에게 한식 다음으로 친숙한 맛을 꼽는다면 단연코 중식일 것이다. 차이나팩토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식을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게 배려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딤섬이 무한 제공되는 바가 있고 오픈 키친을 통해 펼쳐지는 불꽃 위의 푸드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차이나팩토리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방법을 고민해왔고, 그 해답을 왕옥방 씨와의 협업에서 찾았다.
40년 차 주부의 노하우로 중식 스타가 된 왕옥방 씨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기 전까지는 그저 요리를 잘하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왕옥방 씨(66세). 유명한 중식 요리사였던 화교 출신 아버지의 어깨너머로 요리에 대한 감을 익혔을 뿐, 40여 년 주부 경력이 전부인 왕옥방 씨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베테랑 요리사 못지않은 날쌘 손놀림으로 까다로운 심사의원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결국 Top 4에 선정됨과 동시에 요리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자 CJ푸드빌 노희영 고문의 제안으로 차이나팩토리에서 그녀만의 가정 중식을 선보이기로 했고, 10월 23일 그 첫선을 보였다.
홍샤오로우
건강을 지향하는 차이나팩토리의 가정 중식
가정 중식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다. 가정 한식과 같이 제철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조미료 대신 버섯가루, 멸칫가루, 매실청 등 천연 조미료로 깊은 맛을 내고 육류, 생선, 채소 등을 고루 써서 가족 건강을 지키는 식단을 준비하는 것. 당연히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이런 가정 중식의 맛을 내기 위해 왕옥방 씨의 조언에 따라 식재료 맛을 최대한 살린 가볍고 산뜻하며 몸에 좋은 중식 메뉴를 개발했다.
딤섬 바와 50여 가지의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 요리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짜라는 별명을 얻은 화제의 인물 왕옥방 씨가 모던 스타일의 중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와 손잡고 가정 중식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외식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차이나팩토리에서 만나는 엄마 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