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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백합 6개, 당근(3cm)·대파(5cm)·무(5cm) 1개씩, 배춧잎 1장, 가쓰오다시 ½컵, 청주 ¼컵, 폰즈소스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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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소스
식초 1컵, 간장 ⅔컵, 레몬즙·가쓰오부시 약간씩, 물 3컵
1 백합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다.
2 그릇에 폰즈소스 재료를 모두 넣은 뒤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거름망에 걸러 폰즈소스를 만든다.
3 당근은 1cm 두께로 썬 뒤 모양을 내고 대파는 두껍게 어슷하게 썬다. 무는 ¼개만 1cm 두께로 자른 뒤 모양을 내고 배춧잎은 돌돌 말아놓는다.
4 썰어놓은 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나머지 무는 강판에 간 뒤 물기를 짠다.
5 볼에 백합과 각종 채소를 함께 넣은 뒤 가쓰오다시와 청주를 붓는다.
6 냄비에 물을 적당량 담고 찜기를 올리고 재료를 담은 볼을 넣어 찐다.
7 찐 백합과 각종 채소를 그릇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고 국물을 붓는다. 갈아서 물기를 꼭 짠 무를 폰즈소스에 섞어 채소를 찍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