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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아귀 1kg, 무 200g, 미나리 150g, 콩나물 100g, 대파 50g, 청·홍고추 1개씩, 육수 1.2L, 양념장 4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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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물 2L, 무 100g, 양파 35g, 마늘 30g, 멸치 15g, 생강·말린 다시마 10g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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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육수 컵(또는 물), 청주 컵, 굵은 고춧가루 25g, 마늘 20g, 고추장·생강 10g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볼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어 3일간 냉장 숙성해 양념장을 만든다.
2 육수에 들어가는 무와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멸치는 오븐에 살짝 굽는다.
3 냄비에 분량의 육수 재료를 모두 담고 불에 올려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건져 낸 뒤 약한 불에서 10분간 더 끓인다. 체에 밭쳐 잡티를 제거해 육수를 완성한다.
4 무는 얇고 네모지게 썰고 미나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콩나물은 수염을 제거해 손질하고
대파와 청고추, 홍고추는 얇게 어슷썰기 한다.
5 아귀는 깨끗이 손질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힌다.
6 냄비에 아귀와 손질한 무와 콩나물을 빙 둘러 담고 육수를 부어 15분 끓인 뒤 양념장을 풀어 10분간 더 끓인다. 대파와 고추, 미나리를 올려 한소끔 더 끓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