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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껍질콩(프렌치 빈) 3줄기, 페페론치노 2개, 마늘 1개, 파르메산치즈가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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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투치니
밀가루(강력분) 150g, 달걀노른자 75g,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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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앤초비페이스트·블랙 올리브페이스트 ½작은술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큰술
1 편평한 곳에 밀가루를 붓는다. 밀가루 가운데 홈을 파서 달걀노른자와 소금을 넣는다. 포크로 달걀노른자를 멍울 없이 푼 뒤 밀가루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휘저어 밀가루와 달걀노른자를 섞는다. 보슬보슬해진 밀가루를 손으로 치대어 한 덩이가 되도록 반죽한 뒤 비닐봉지에 밀봉해 30분 휴지시킨다.
2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 밀대로 최대한 얇게 민 뒤 1cm 폭으로 길게 자른다.
3 껍질콩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마늘은 저민다.
4 냄비에 물을 충분히 넣고 끓으면 소금을 넣고 면을 3분간 익힌다.
5 팬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두른 뒤 저민 마늘을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페페론치노를 넣어 향을 낸 뒤 면과 껍질콩, 앤초비페이스트, 블랙 올리브페이스트를 넣고 섞는다. 면에 물기가 없으면 면 삶은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6 접시에 완성된 페투치니를 담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약간과 파르메산치즈가루를 올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