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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메밀면, 장국
1 물 1L와 가로 3cm, 세로 5~6cm로 자른 말린 다시마(3g)를 냄비에 담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할 때 다시마를 건져낸다.
2 다시마를 건져낸 뒤 가다랑어포를 11g 넣고30초간 팔팔 끓인 뒤 불에서 내린다. 뚜껑을 덮고 1시간 이상 두었다가 체에 걸려 맑은 국물만 받아둔다.
3 기본 육수 100ml, 간장 30ml, 맛술 30ml를 섞어
만든다. 비율로 따지면 기본 육수 7, 간장 1, 맛술 1로 맞추면 된다. 단맛을 원하면 설탕으로 조절한다. 냉장고에 두어 차게 식힌 뒤 그릇에 담아낸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두고 1인분씩 포장해 냉동실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 미리 꺼내두어 살얼음이 생길 정도로 녹여 사용하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4 무는 강판에 간 뒤 고운체에 올려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꾹 짠다.
5 5 물이 끓어오르면 생메밀면을 넣은 뒤 다시 물이 우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중간 불로 줄이고 3~4분 정도 있다가 불을 끈다. 바로 찬물로 헹군 뒤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리를 틀어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