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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당면 100g, 연근 80g, 우엉 45g, 오이 1개, 당근 20g, 홍고추 2개, 식초 약간, 카놀라유(또는 식용유) 적당량, 국간장 2½큰술, 사과청 2큰술, 딸기청 1큰술
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뒤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불린 당면을 넣고 물 ½컵, 국간장 1½큰술, 카놀라유 1큰술을 넣어 은근히 조린다.
3 연근은 5~6cm 길이로 채 썬 뒤 끓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살짝 데치고 물기를 뺀다.
4 우엉도 5~6cm 길이로 채 썰어 식초 1큰술을 넣은 물에 10~15분간 담가 떫은맛을 뺀다.
5 당근과 홍고추는 4등분해서 길이대로 채 썰고, 오이는 당근과 같은 길이로 썬 뒤 돌려 깎아 길이대로 채 썬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연근을 볶아낸다. 다시 팬에 우엉을 볶다가 우엉이 노릇해지면 카놀라유 ½큰술, 국간장 1큰술, 사과청 1큰술을 넣어 조린다.
7 ②의 당면에 볶은 연근과 우엉, 오이, 당근, 홍고추를 섞고 참기름, 사과청, 딸기청을 1큰술씩 넣어 살짝 버무린 뒤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