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과 무는 5cm 길이로 토막내 곱게 채 썰고, 호박은 길이로 반 잘라 반달 모양으로 썬다. 표고버섯은 길이로 채 썬다.
2 그릇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 주무른 다음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½큰술을 넣어 고루 무친다.
3 당근과 호박, 표고버섯, 팽이버섯은 각각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소금 간 해 볶는다.
4 콩나물은 냄비에 물과 소금을 약간 넣어 뚜껑을 덮어 삶아 다진 마늘 ⅓작은술, 소금과 참기름을 살짝 넣어 무친다.
5 황기잎, 오가피잎, 뽕잎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친다. 이때 오가피잎과 뽕잎은 함께 무친다.
6 그릇에 밥을 담고 각각의 채소를 올린 뒤 돈육양념장과 고추장, 부각, 깨소금, 대추 고명을 얹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