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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주

On November 16, 2010

  • 주재료

    찹쌀 600g, 생막걸리 3ℓ, 누룩 125g, 효모 4~5g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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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이내

  1. 1

  2. 2

    1 찹쌀에 물을 부어 쌀알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뿌연 쌀뜨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에 걸쳐 깨끗이 씻은 후 3시간 정도 불린다. /

  3. 3

    2 누룩 무게를 저울에 잰다. /

  4. 4

    3 볼에 누룩과 효모, 생막걸리를 넣고 30분~1시간가량 두어 기포가 부글부글 일도록 한다.

  5. 5

    4 불린 찹쌀을 찜통에 넣고 1시간가량 익혀 고두밥을 짓는다. /

  6. 6

    5 말린 국화를 준비한다. /

  7. 7

    6 끓는 물에 말린 국화를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짜낸다.

  8. 8

    7 누룩과 효모, 막걸리를 섞어둔 볼에 기포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만일 기포가 오르지 않았다면 국자로 잘 저어 효모가 활성화되도록 한다. /

  9. 9

    8 고두밥을 평평한 곳에 깔고 주걱 등을 이용해 섞으며 충분히 식힌다. /

  10. 10

    9 ⑦의 누룩과 효모, 막걸리 섞은 것 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식힌 고두밥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 밥알이 으깨져 술과 잘 섞이도록 한다.

  11. 11

    10 ⑦의 누룩과 효모, 막걸리 섞은 것 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식힌 고두밥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 밥알이 으깨져 술과 잘 섞이도록 한다. /

  12. 12

    11 깨끗이 소독한 플라스틱 통이나 유리병에 술을 담는다. 이때 뚜껑을 꽉 닫으면 술이 발효되면서 팽창해 터질 수 있으므로 너무 꽉 닫지 않도록 한다. /

  13. 13

    12 뚜껑을 잘 닫은 뒤 햇빛이 들지 않는 25℃ 정도의 공간에 두고 상태를 보아가며 약 8일~2주 정도 발효시킨다. 처음 사흘은 술이 잘 섞이도록 하루에 1~2회가량 국자로 젓는다. 일주일쯤 지나 기포가 오르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향과 맛으로 술이 익었는지 확인한다. 발효된 술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올라온다. 술이 다 익었으면 고운체에 술을 거르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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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