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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무 ½개, 밤 10톨, 마른 표고버섯 4개, 은행·대추 10개씩, 구기자 1줌, 다시마 약간 양념 : 집간장 4큰술, 조청 3~4큰술, 현미유 2큰술
1 다시마와 마른 표고버섯을 4~5컵 분량의 물에 담갔다가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다시마는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썰고, 기둥을 떼어낸 표고버섯은 어슷하게 저며 썬다. 무는 2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고, 밤은 속껍질째 준비해서 작은 것은 통째로, 큰 것은 반으로 썬다. 은행도 속껍질째 준비하고 대추와 구기자는 씻어서 준비한다.
2 냄비에 무, 밤, 표고버섯, 다시마, 구기자를 넣고 다시마를 담갔던 물을 부은 뒤 끓인다.
3 무가 잘 익었을 즈음 대추, 은행을 넣고 간장, 조청, 현미유를 넣어 중간 불에서 졸인다. 무에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고 무르도록 국물이 1컵 정도 남을 때까지 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