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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마른 표고버섯 3개, 다시마 사방 6cm 1장, 양배추잎 4장, 느타리버섯 12개, 애호박 ½개, 무 ¼개, 두부 1모, 미나리·당면 1줌씩, 다진 청양고추 1큰술 양념장 집간장 7큰술, 식초 6큰술
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불린다.
2 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물에 불려 건져 1cm 폭으로 썬다. 불린 물은 맛국물로 사용한다.
3 양배추, 느타리버섯, 애호박, 무, 두부는 다시마와 같은 크기로 깍둑 썰고, 미나리는 5~6cm 길이로 썬다.
4 ②의 맛국물에 무, 양배추, 표고버섯, 다시마,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무가 완전히 물러지면 애호박을 넣고 살짝 끓인다.
5 먹기 직전에 두부와 당면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미나리를 넣으면서 불을 끈다.
6 집간장과 식초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