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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오리 1마리(3.5kg), 오이 80g, 굵은 파 15g, 호이신소스(해선장) 25g, 식용유·밀전병(밀가루·물·소금) 적당량씩 마리네이드 : 식초·고량주 1.8ℓ씩, 물엿 100g, 소금 10g
1 통오리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행어에 걸어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서 12시간 건조시킨다.
2 식초, 고량주, 물엿, 소금을 잘 섞은 뒤 건조된 오리 껍질에 부어가며 12시간 정도 2차 건조시킨다.
3 건조된 오리를 훈제기에 넣어 2시간 정도 훈제한 뒤 180℃ 기름에 오리 껍질이 바삭할 정도로 튀긴다.
4 밀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뒤 소금으로 살짝 간해 밀전병을 굽는다. 오이와 굵은 파는 5㎝ 길이로 자른 뒤 곱게 채 썬다.
5 오리 껍질만 저며 썬 뒤 밀전병에 채 썬 오이, 채 썬 굵은 파, 해선장을 넣고 돌돌 말아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