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팟꿍
- 25min, 1인분
- 재료 : 냉동 자숙새우 12마리, 숙주 30g, 청경채(모닝글로리 대체)·청양고추 1개씩, 쥐똥고추 2개, 셜롯 ½개, 라임 1조각, 다진 마늘·피시소스 1작은술씩, 굴소스(태국 굴소스 대체) ½작은술, 흑설탕(팜슈거 대체) ⅓작은술, 식용유 3큰술, 고수 5줄기, 쪽파 2대, 오이 약간
- 밥 : 안남미 1컵, 물 250mL
- 에그네트 : 달걀 1개, 물 약간
- 프릭남쁠라소스 : 피시소스 1큰술, 쥐똥고추 1~2개
- 1
안남미는 물에 씻어 체에 바로 건져 물기를 뺀다. 끓는 물 250mL에 안남미를 넣고 센 불에서 1분 정도 끓인 뒤 중간 불에 2분 정도 둔다. 이때 가끔 주걱으로 젓는다. 냄비 뚜껑을 덮고 불을 줄여 3~4분가량 익힌 뒤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밥알이 부서지지 않게 떠서 펼쳐 식힌다.
- 2
청경채는 채 썰고, 셜롯은 잘게 다진다. 청양고추, 쪽파는 송송 썬다. 오이는 어슷하게 썰고 고수 잎은 한 입 크기로 자른다.
-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셜롯, 쥐똥고추를 넣어 볶은 뒤 냉동 자숙새우를 넣고 볶는다. 그리고 안남미로 지은 식은 밥을 넣고 피시소스로 간을 해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 4
볶은 밥에 숙주, 청경채, 청양고추를 넣고 볶은 뒤 굴소스, 흑설탕을 넣고 볶는다. 불에서 내리고 쪽파와 라임즙을 넣어 고루 섞는다.
- 5
달걀에 물을 약간 섞어 체에 내려 튜브통에 담는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달군 팬에 그물 모양으로 달걀물을 그려 올리고 구워 에그네트를 만든다.
- 6
볶음밥 위에 에그네트로 감싸듯 올린 다음 오이, 고수를 곁들인다.
- 7
피시소스에 다진 쥐똥고추를 섞어 프릭남쁠라소스를 만든다. 기호에 따라 볶음밥에 섞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