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나른한 아침과 점심 사이. 후다닥 만들어 먹는 한 그릇 메뉴를 즐겨보자.
스패니시 오믈렛
반찬 활용한 오차즈케
*박고지조림
재료 불린 박고지 50g, 간장 2큰술, 청주·맛술·물엿 1큰술씩, 물 ⅓컵
1 불린 박고지는 먹기 좋게 손가락 길이로 자른다.
2 팬에 박고지를 넣고 간장, 청주, 맛술, 물엿, 물을 넣어 부드럽게 조린다.
봄 맛 장터국수
취향대로 골라 넣은 소프트 타코
*살사소스
재료 토마토 1개, 양파 ¼개, 올리브유 2큰술, 라임즙(또는 레몬즙) 1큰술, 소금 ¼작은술, 고수(취향에 따라 생략)·후춧가루 약간씩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진다. 양파도 손질해 다진다.
2 토마토와 양파를 섞은 뒤 다진 고수 잎을 넣고 올리브유, 라임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요리가 된 봄나물볶음밥
냉장고 속 채소를 부탁해 볶음우동
냉장고 속 채소를 부탁해 볶음우동
에쎈 |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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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우동면 2인분, 베이컨·양배추 100g씩, 표고버섯 1개, 양파 ½개, 당근 ⅓개, 애호박 3~4cm, 숙주 1줌, 마늘 2쪽, 식용유·후춧가루 약간씩 볶음양념 굴소스 2큰술, 간장·맛술·청주 1큰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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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컨은 한 입 크기로 썬다.
2 양배추, 양파, 당근, 애호박은 깨끗하게 손질해 살짝 넓적하게 채 썬다.
3 표고버섯도 손질해 다른 채소들과 비슷한 크기로 채 썬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숙주를 제외한 채소와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뜨거운 물에 데친 우동면을 넣고 양념 재료를 넣어 볶는다.
6 마지막으로 숙주를 넣어 볶은 뒤 후춧가루로 간한다.
요리가 된 봄나물볶음밥
에쎈 |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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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밥 2공기, 냉이 100g, 달래 1줌, 달걀 3개, 간장·참기름 2큰술씩, 깨소금 ½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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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이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다.
2 달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송송 썬다.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냉이를 볶는다.
4 냉이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밥과 간장, 깨소금을 넣어 볶는다.
5 밥과 양념이 고루 섞이고 볶아지면 달걀을 1개 풀어 넣어 섞는다.
6 달래를 넣어 한 번 더 볶고 불에서 내린다.
7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달걀을 넣어 살살 저어가며 수란을 만든 뒤 볶음밥에 올려 낸다.
취향대로 골라 넣은 소프트 타코
에쎈 |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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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토르티야 4장, 칵테일새우 16마리, 채 썬 양상추 50g, 파프리카· 양파 ½개씩, 마늘 12쪽, 사워크림 1컵, 살사소스·고수 적당량씩 양념 레드페퍼플레이크 2작은술, 스테이크 시즈닝 1½작은술,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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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르티야는 기름기 없는 팬에 양면을 따뜻하게 굽는다.
2 칵테일새우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넣어 레드페퍼 1작은술, 스테이크 시즈닝 1작은술을 뿌려 볶는다.
3 파프리카는 채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넣고 레드페퍼 1작은술과 소금으로 간해 볶는다.
4 양파도 채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넣고 스테이크 시즈닝 ½작은술을 뿌려 볶는다.
5 마늘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노릇하게 굽는다.
6 구운 토르티야에 취향대로 속 재료를 올리고 사워크림과 살사소스, 고수 등을 곁들인 뒤 돌돌 말아 먹는다.
봄 맛 장터국수
에쎈 |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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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소면 200g, 달걀 1개, 애호박 ¼개, 소금 약간 멸치국물 국물용 멸치 7~8마리, 무 1토막, 대파 3~4cm, 마늘 2쪽, 청주 1큰술, 소금 1작은술, 물 5컵 양념장 간장 3큰술, 다진 고추·다진 파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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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멸치국물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2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소금을 약간 넣고 지단을 부쳐 채 썬다.
3 애호박도 달걀지단과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식용유에 살짝 볶은 뒤 소금을 약간 넣어 간한다.
4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넣고 더 삶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소면을 담고 면이 잘 풀어지도록 멸치국물을 담아 젓가락으로 국수를 한 번 펼친다.
6 달걀지단과 애호박을 고명으로 얹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반찬 활용한 오차즈케
에쎈 | 2015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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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2공기, 박고지조림· 그린빈스 40g씩, 우메보시 2개, 녹차 적당량, 김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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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 위에 박고지조림, 데친 그린빈스, 우메보시를 올린다.
2 따뜻한 녹차를 부은 뒤 김채를 올려 먹는다.
휴일의 나른한 아침과 점심 사이. 후다닥 만들어 먹는 한 그릇 메뉴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