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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딥과 제철 채소가 바게트에 올려져 조화로운 맛이다. 초여름의 산뜻함을 담은 6월의 도시락.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개발한 요리예요. 바게트에 제철 채소와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우면 노릇노릇하고 입안에서 진한 풍미가 맴도는 근사한 메뉴가 됩니다. 바게트와 채소 사이에 연어딥을 발라 이색적인 맛이 나요. 시판 연어 캔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딥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식빵을 활용해도 좋지만, 바삭한 식감을 위해 바게트를 추천합니다. 식어도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좋아 도시락 메뉴로도 손색없어요.”
하혜정 씨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지 궁리하고, 레서피를 개발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린티애플(blog.naver.com/hhj3606)’을 통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더한 생활 요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키즈 쿠킹 스튜디오 오픈을 꿈꾸고 있다.
연어딥과 제철 채소가 바게트에 올려져 조화로운 맛이다. 초여름의 산뜻함을 담은 6월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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