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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무말랭이 50g, 말린 고춧잎 30g, 청양고추·홍고추 1개씩, 쌀뜨물 적당량, 쌀조청·깨소금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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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고춧가루·물 3큰술씩, 매실청·간장 2큰술씩, 찹쌀풀·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1 무말랭이는 쌀뜨물에 넣고 바락바락 주무른 뒤 5분 정도 불려 물기를 짠다.
2 말린 고춧잎은 물에 충분히 불려 쌀뜨물에 삶은 뒤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아린 맛을 없앤 다음 물기를 꼭 짠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세로로 4등분해 잘게 다진다.
3 볼에 찹쌀풀과 물, 간장, 매실청, 고춧가루를 잘 섞어 불린 뒤 다진 파와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에 무말랭이와 고춧잎,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 뒤 소금으로 간하고 쌀조청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반나절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