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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menu of the Hotel_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s 그릴’ Surf & Turf

On December 27, 2013

"Surf & Turf"는 육지와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재료로 만든 음식을 뜻합니다. 촉촉하게 구운 한우안심스테이크와 버터에 고소하게 익힌 바닷가재구이에 샐러드를 층층이 올렸어요. 담긴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해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줘요. 깊은 풍미의 데미그라스소스에 그린 페퍼를 넣어 만든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향긋함이 맴돕니다."

JW's 그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JW's 그릴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최상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적인 그릴 레스토랑이다.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양갈비, 랍스터 등 세계적인 요리와 함꼐 프랑스, 미국, 호주, 칠레 등지에서 들여온 150여 가지의 와인을 즐길 수 잇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캐비아와 대게를 곁들인 아보카도롤, 칠면조를 곁들인 배와 엔다이브 샐러드, 안심스테이크와 관자구이, 참치타르타르와 치즈를 곁들인 프로방스식 체리토마토샐러드, 트러플 향의 버섯수프 등과 함께 아몬드케이크, 크리스마스쿠키가 포함된 2가지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 한 잔(또는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황종민 셰프
JW's 그릴의 수석 조리장 황종민 셰프는 오스트리아 호텔학교를 거쳐 유럽 현지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국내 특급 호텔의 총주방장을 지낸 이모부의 도움으로 어릴 쩍부터 요리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키웠다. 2000년부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양식당 JW's 그릴을 책임지고 있으면 최연소로 수석 셰프의 자리에 올랐다.

Credit Info

요리
황종민 셰프(JW's 그릴 02-6282-6759)
포토그래퍼
김나윤
어시스트
최지은
에디터
이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