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정찬 메뉴로 사랑받는 두 가지 요리 랍스터구이와 안심스테이크를 한 접시에 올렸습니다. 버터를 발라 야들야들하게 익힌 랍스터의 탱글탱글한 살과 겉면을 노릇하게 지진 두툼한 안심살이 특별한 날의 식탁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베샤멜소스를 곁들여 심플하게 구운 지타파스타그라탱까지 곁들이면 호사스러운 만찬이 완성되지요."
테이블 45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해 서울의 전망이 한누에 들어오는 테이블 34는 2011년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이블 34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4일과 25일, 31일에 각각 다른 특별한 코스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베르트랑 콩브(Bertrand Combe) 셰프
프랑스 전통 요리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프랑스 출신 셰프다. 프랑스와 스위스, 중국 등 다양한 국가를 거쳐 작년 테이블 34에 입사했다. 감각적이고 새로운 모던 프렌치부터 정통 클래식 프렌치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