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상상력을 더해 만든 세련된 디자인의 친환경 소재 텃밭용품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가드닝을 즐겨보자.
1. 와이드 가든
채소재배용 흙(900~1000mL)과 3회 분량의 씨앗이 담긴 봉투화분으로 부피가 가벼워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봉투의 상단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뒤 씨를 넣고 흙이 촉촉할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된다. 상추, 쑥갓, 청경채, 열무, 당근, 근대, 비타민, 파슬리, 바질 등 20여 종의 채소나 허브를 키울 수 있다. 9천5백원, 브이가든.
2. 베지터블 바스켓 텃밭세트
바스켓, 씨앗 3종(쑥갓·방울토마토·상추), 배양토 15L, 비료가 포함된 텃밭세트. 천연 소재인 황마로 만든 바스켓에 유기농 배양토를 담은 뒤 씨를 뿌리면 방울토마토, 상추, 쑥갓을 손쉽게 재배한다. 바스켓에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별도의 물받이가 필요 없어 베란다는 물론 부엌 등 실내에서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2만7천원, 꿈쟁이.
3. 씨드 페이퍼
소녀와 소년이 파릇한 새싹에 물을 주는 모습을 앙증맞은 일러스트로 표현한 씨드 페이퍼. 화려한 카드처럼 보이는 씨앗페이퍼는 일회용 컵이나 용기에 넣고 물을 부으면 1~2주 뒤 새싹이 자라난다. 화분에 다시 옮겨 심어 한 달 정도 지나면 쑥쑥 자란 새싹을 만날 수 있다. 3천5백원, 1300K
4. 씨앗 페이퍼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든 씨앗 종이를 물에 담가 1~2주 동안 싹을 틔운 뒤 흙에 옮겨 심고 따뜻한 햇살과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 새싹이 피어난다. 환경을 고려한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씨앗 페이퍼에는 물망초, 백일홍, 레몬베르가모트, 데이지, 알리숨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씨앗이 숨어 있다. 3천원, 1300K.
5. 에코팟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의 에코팟은 천연 펄프로 만든 친환경 화분으로 배양토, 씨앗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를 잘라 화분을 만들고 배양토를 담아 촉촉할 정도로 물을 부은 뒤 적당한 깊이로 씨앗을 심고 화분의 배양토가 마르지 않도록 잘 관리한다. 콩,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허브, 미모사 등 다양한 식물을 기를 수 있다. 2천5백~4천5백원, 꿈쟁이.
즐거운 상상력을 더해 만든 세련된 디자인의 친환경 소재 텃밭용품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가드닝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