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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볼락(중간 크기) 2마리, 당근 50g, 새송이버섯·표고버섯·우엉·꽈리고추 30g씩, 대파(흰 대 부분)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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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양념장
물 6컵, 청주·맛술 ½컵씩, *다마리 간장 ¼컵(또는 일반 간장 ⅓컵), 설탕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1 볼락은 내장과 아가미를 깨끗이 손질하고 핏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 당근은 반 갈라 5cm 길이로 얇게 썰고 우엉은 껍질을 깨끗이 제거해 5cm 길이로 얇게 썬다.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길이대로 얇게 썬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뗀다. 대파는 얇게 어슷썰기 한다.
3 냄비에 청주와 맛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볼락과 손질한 당근, 우엉, 버섯을 넣은 뒤 양념장 재료를 차례대로 모두 넣어 센 불에서 끓인다.
4 양념이 끓어오르면 알루미늄 포일이나 뚜껑을 덮어 5~8분간 끓이다 꽈리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불에서 내린다.
5 접시에 옮겨 담고 대파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