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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쇠고기(등심, 샤부샤부용) 200g, 양파 1개, 대파 1대, 배춧잎 3장, 실곤약 100g, 두부 ¼모, 쑥갓 5줄기, 팽이버섯 ¼봉지, 새송이버섯 1개, 달걀 2개, 식용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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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소스
청주·맛술·물 ½컵씩, 진간장 5큰술, 설탕 50g
1 냄비에 청주와 맛술을 넣고 중간 불에서 한소끔 끓여 알코올을 날린다. 물, 진간장, 설탕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스키야키소스를 만든다.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굵게 어슷 썬다. 배춧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실곤약은 물에 한 번 헹궈 체에 밭친다.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쑥갓은 반 자른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떼어내고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썬다.
3 두꺼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대파, 배춧잎을 넣어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실곤약과 두부, 쑥갓,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을 더하고 스키야키소스를 더해가며 익힌다.
4 앞접시에 날달걀을 잘 풀어 익은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