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 라운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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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08 |
조회수 | 16357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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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이닝, JS 가든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정석 대표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더 라운드’는 원형의 테이블에 앉아 함께 식사하는 모든 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배려하며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상호.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작은 정원과 함께 나무, 벽돌, 돌 등 자연적인 소재로 마감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1층은 캐주얼하고 부담 없는 분위기로, 2층은 4인부터 28인까지 자리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룸으로 구성해 어떤 모임을 갖기에도 손색이 없다. 더 라운드의 매력은 무엇보다 메뉴에 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중식 메뉴를 만날 수 있는데, 기존의 중식 메뉴가 기름지고 무거운 느낌이라면 스팀 방식의 조리법을 채택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 되는 가볍고 담백한 메뉴가 주를 이룬다. 또 전국을 돌며 전남의 100% 무항생제 오리, 해남의 노지에서 자란 방풍나물 등을 농장과 직거래하여 신선함이 살아 있는 원재료를 사용한다. 때문에 계절마다 바뀌는 식재료에 따라 3~4개월 단위로 메뉴 구성이 달라진다. 또한 손님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프 볼과 가장 많이 손으로 만지게 되는 찻잔은 도예가 이연정 작가가 직접 제작하는 등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았다.
패주채두부수프 패주채, 두부채, 발채 등을 넣어 만든 건강 수프. 마지막에 최근 슈퍼푸드로 주목받는 헴프시드를 올렸다.
해산물샐러드 아이스 플랜트를 중심으로 신선한 채소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중하, 전복, 관자 등의 해산물을 풍부하게 올려낸 메뉴. 원재료 자체의 신선한 맛을 즐기기에 좋다.
메뉴 런치 코스 2만9천원·3만9천원, 디너 코스 5만5천원·6만9천원· 8만9천원, 패주채두부수프 1만6천원, 해산물샐러드 스몰 3만5천원·레귤러 5만4천원 영업시간 11:30~15:00(L.O 14:30), 17:30~22:00(L.O 21:30)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37 문의 02-545-4448 주차 발레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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