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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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관리자 |
작성일 | 2016.01.29 |
조회수 | 11899 |
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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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기대를 안고 메뉴판을 펼쳐보면 술잔을 기울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군침 도는 요리들이 채워져 있다. 개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춘권, 해파리냉채 등 대중적인 메뉴부터 회과육, 녹두면무침 등 생소한 메뉴 그리고 굴녹두면수프처럼 제철 재료로 만든 시즌 메뉴까지 구성이 다채롭다. 각 요리는 다른 중식 레스토랑과 조금씩 차별성을 두었다. 예를 들면 사천버섯탕수는 표고버섯이 아닌 큼지막하게 깍둑썰기 한 새송이버섯으로 만들어 식감을 살렸고, 칠리새우는 아래에 누룽지를 깔아 소스의 맛이 밴 바삭바삭한 누룽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이다.
![]() 1. 회과육 일반적인 조리법과 달리 얇게 썬 고기에 녹말과 달걀을 묻혀 볶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첨면장소스를 더해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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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춘권 1만원, 피단두부 7천원, 해파리냉채·녹두면무침·회과육 각 1만5천원, 사천버섯탕수 1만7천원, 칠리새우·깐풍꽃게 각 2만원, 연태고량주 8천원·1만5천원·3만원 영업시간 17:00~01:00(월요일 휴무)
주차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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