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Restaurant

제목 핀키친
닉네임 관리자
작성일 2015.11.06
조회수 1680
추천수 0
업체명
핀키친
분류
외식
종목
양식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0-7



신사동 세로수길에 위치한 핀키친에 들어서면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길을 끈다. 평소 독창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지닌 운영자 톰김(Tom Kim)이 고풍스러운 가구와 빈티지한 소품 등을 직접 고르고 적절하게 매치하여 탄생시킨 다이닝 공간이다. 또한 셰프 제이(Jay)의 취향이 담긴 아기자기한 베어브릭과 곳곳에 놓인 쿡북도 눈길을 끈다.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 인생은 짧다. 그저 핀키친에서 먹고 즐기면 된다.


(Ama et fac quod vis. Life is short. Just eat and drink at FIN KITCHEN)” 한쪽 벽면에 걸린 레터링 소품은 톰김이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 셰프 제이는 C.I.A를 졸업한 뒤 뉴욕의 모던 아메리칸 퀴진 ‘자크 애버뉴’에서 경력을 쌓았다. 핀키친의 음식은 여느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는 메뉴지만 셰프의 현지 레스토랑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맛을 담아낸다. 메뉴 구성은 스테이크, 햄버거, 핫도그 등으로 구성되는데 한우 1등급, 호주산 와규 등 최상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다. 메인 메뉴뿐 아니라 드래프트 비어, 칵테일, 밀크셰이크 등의 펍 메뉴와 사이드 디시를 곁들이면 마치 뉴욕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좌)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잘게 썬 쇠고기 등심을 구워 올린 후 캐러멜라이즈한 양파, 토마토, 체더치즈를 듬뿍 얹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가득 번진다.

(우) 설로인 스테이크 달군 팬 위에 정갈하게 플레이팅된 호주산 와규 등심스테이크. 쇠고기 위에 달걀프라이를 얹고 감자튀김과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다.


주요 메뉴 설로인스테이크 4만3천원, 몬스터그라탱 1만8천원, 필리치즈스테이크버거 1만4천원​

영업 시간 평일 12:30~24:00, 금·토요일 12:30~02:00, 일요일 12:30~11:00(연중무휴)​

주차 발레파킹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