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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모시잎 450g, 현미가루 400g, 보릿가루 50g, 참기름·솔잎 약간씩, 물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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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윤부고
인삼즙·연근즙·지황즙·배즙·막걸리 1L씩, 생강즙 ⅓컵
1 인삼, 연근, 지황, 배는 생것으로 즙을 짜서 준비한다. 서태후윤부고의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은근한 불에 2~3시간 정도 졸여 끈적한 농도의 조청을 만든다.
2 모시잎은 현미가루, 보릿가루와 함께 빻아 준비한다.
3 팔팔 끓은 물을 한 김 식혀 ②에 넣어 익반죽한다.
4 반죽을 둥근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한 입 크기로 뚝뚝 떼어내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5 찜기에 솔잎을 깔고 ④을 올려 김이 오른 냄비에 올려 찐다.
6 익힌 모시떡을 뜨거울 때 참기름을 발라 접시에 담고 서태후윤부고와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