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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절이기 : 총각무 12kg(5단, 손질한 뒤 실량 8kg), 소금 800g, 물 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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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쑤기
밥 100g, 물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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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 만들기
쪽파·붉은 갓 250g씩, 말린 붉은 고추 400g, 멸치젓 300g, 황석어젓 200g, 새우젓 100g, 양파 150g, 고운 고춧가루 ¼컵, 굵은 고춧가루 ⅓컵, 마늘 100g, 생강 30g, 배즙 2컵, 매실청 1컵, 북어 육수 적당량
절이기
1 총각무는 밑동 껍질을 벗기고 무청을 다듬는다.
2 깊이 있는 통에 소금을 물에 풀어 4시간 절인다.
풀 쑤기
1 밥과 뜨거운 물을 함께 넣고 곱게 간다.
양념소 만들기
1 쪽파와 갓을 다듬어 씻어 반으로 자른다.
2 북어 육수에 불린 붉은 고추, 멸치젓, 황석어젓, 새우젓, 양파, 마늘, 생강, 배즙, 매실청, 풀을 함께 간다.
3 ②에 고춧가루를 섞은 뒤 쪽파와 갓을 넣어 버무린다.
버무려 담기
1 양념소의 쪽파와 갓의 숨이 죽으면 총각무를 버무린다.
2 깊은 통에 총각무를 담고 꾹꾹 누르고 우거지로 덮은 뒤 비닐로 감싸고 뚜껑을 덮는다.
3 상온에서 하루 이틀 익힌 뒤 김치냉장고에서 익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