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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도미(200g) 1마리, 양송이버섯 10개, 마늘 1쪽, 양파·레몬·셀러리 ¼개씩, 버터 10g, 통후추 3알, 월계수잎 3장,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생크림 150ml, 화이트 와인 100ml, 물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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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오일소스
바질 페스토 80g, 올리브유 30ml,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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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임 채소
라디치오 2장, 어린잎채소 10g, 올리브유 적당량
도미브레이징
1 도미는 결 반대 방향으로 비늘을 벗긴 뒤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가운데 뼈를 기준으로 살을 발라내 3장 뜨기 한다. 물에 레몬을 담가 50℃의 레몬물을 만든 뒤 껍질은 벗기지 않고 비스듬히 자른 도미살을 담근다.
2 레몬물에서 도미살을 건져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제거한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껍질 부분부터 노릇하게 굽는다
3 양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마늘, 양파, 셀러리는 잘게 다진다.
4 달군 소스 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 양파, 셀러리, 통후추, 월계수잎, 화이트 와인을 넣고 끓인 뒤 구운 도미를 넣는다. 도미가 익으면 생크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려 농도를 맞춘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바질오일소스
1 볼에 바질오일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섞는다.
완성하기
1 라디치오, 어린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올리브유와 버무려 샐러드를 만든다.
2 그릇에 바질오일소스를 담고 도미브레이징을 얹은 뒤 샐러드로 장식하고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뿌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