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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대하·닭다리·전복·소시지·양갈비새우·주꾸미·홍합살 4개씩, 쇠고기(토시살) 200g, 연어 100g, 새송이버섯·피망 1개씩, 파인애플·주키니호박 ¼개씩, 올리브유 100ml, 로즈메리·타임 30g씩, 레몬주스 30ml, 우스터소스 20ml,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꼬치 12개
바비큐 하이라이트
1 새우, 연어, 주꾸미, 홍합살은 깨끗이 손질한 뒤 레몬주스, 우스터소스,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쇠고기, 양갈비, 닭다리는 로즈메리와 타임,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한 뒤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3 파인애플은 길게 4등분하고, 주키니호박과 새송이버섯, 피망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연어는 4등분으로 자른다. 전복과 대하는 깨끗이 씻는다.
4 소시지와 파인애플, 해산물꼬치 재료인 연어, 새우, 주꾸미, 홍합살을 각각 꼬치에 끼운다.
5 달군 그릴에 해산물과 쇠고기, 양갈비, 닭다리, 대하를 순서대로 굽는다. 준비한 해산물꼬치도 함께 굽는다.
Tip 그릴에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쉽게 탈 수 있으며, 재료마다 익는 시간이 다르므로 불과 재료의 양을 조절하며 굽는다.
바비큐소스
재료 : 토마토케첩 120g, 흑설탕 60g, 와인식초 50g, 진간장·홀스래디시 30g씩, 다진 양파·디종머스터드·레몬주스 20g씩, 우스터소스 10g, 마늘 1쪽, 파프리카 시즈닝 5g, 후춧가루 약간
1 흑설탕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녹인 뒤 마늘을 다져서 다진 양파와 함께 넣고 젓는다.
2 마늘과 양파의 숨이 죽으면 디종머스터드, 우스터소스, 진간장, 와인식초, 토마토케첩을 넣어 잘 섞는다.
3 홀스래디시, 레몬주스, 파프리카 시즈닝, 후춧가루를 살짝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졸인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불을 끈 후 식힌다.
Tip 피망과 양파를 불에 태운 후 소스와 함께 끓여 걸러내면 더욱 진한 향의 바비큐소스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