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쌈과 서리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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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봄동 1포기 집장 양념 된장·서리집장 3큰술씩, 조청·고추장 2큰술씩, 깨소금 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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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집장
메줏가루 1½컵, 찹쌀죽 4컵, 조청 450g, 고춧가루 100~150g, 소금 2컵, 무말랭이·말린 고춧잎 적당량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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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죽
찹쌀 2컵, 엿기름물 5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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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띄운 메주는 가루를 낸다.
- 2
찹쌀과 엿기름물을 냄비에 담고 밥알이 살아 있을 정도로 죽을 쑨다.
- 3
찹쌀죽이 미지근해지면 소금, 메줏가루, 고춧가루, 조청 순으로 넣고 섞는다. 이때 소금은 반 컵 정도만 넣고 다음 날 간을 봐서 필요하면 소금을 더 넣는다. 맛을 보면서 고춧가루와 조청 양을 조절한 다음 반으로 나눈다.
- 4
늦가을 무를 손가락만 한 두께로 잘라 말린 무말랭이와 늦가을에 말린 고춧잎을 물에 씻어 건진 다음 각각의 집장에 넣고 실온에 보관하며 1년 내내 먹는다. 더운 날씨에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 5
봄동은 낱낱이 떼어 씻어 찜기에 무르게 찐다.
- 6
양념한 집장과 봄동을 함께 낸다.
봄동쌈과 서리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