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타시모 T42 글래머 레드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 카페라테, 핫 초콜릿 등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는 티 디스크(캡슐)를 갖춘 캡슐 머신. 티 디스크의 바코드에 물의 양, 추출 시간, 추출 온도 등 커피와 음료에 대한 고유 추출 정보가 입력되어 다양한 종류의 티 디스크에서 최적의 맛이 추출된다.
캡슐 프랑스의 까르떼누아, 독일의 카페하그, 스웨덴 왕실 커피 게발리아, 영국의 캐드버리는 물론 우리나라의 맥심 그랑누아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티 디스크를 구성했다. 특히 액상 우유 티 디스크는 따로 우유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종류에 따라 1팩 16개 9천9백80원~8개 1만2천원.
사이즈 (폭×깊이×높이) 26.5×37×31.5cm
컬러 레드, 블랙, 실버 총 3가지
가격 T20 모델 18만9천원, T42 모델 23만9천원

7.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라임 옐로우

다양한 디자인의 머신과 캡슐을 만날 수 있는, 캡슐 머신의 선두 주자로 불리는 네스프레소의 모든 첨단 기술을 탑재한 초소형 머신. 인체 공학적 핸들은 물론 2014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콤팩트한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캡슐 다양한 캡슐은 네스프레소만의 강점. 특히 매 시즌 한정판 캡슐을 만날 수 있는데, 최근 쿠바의 전통 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한정판 캡슐 커피 ‘쿠바니아(Cubania)’를 출시했다. 1개 평균 8백25원~9백95원.
사이즈 (폭×깊이×높이) 12×23×32.1cm
컬러 레드, 루비 오렌지, 라임 옐로우 총 3가지 컬러. 라임 옐로우는 한정판으로 에어로치노와 세트로만 판매.
가격 레드, 루비 오렌지 19만9천원, 라임 옐로우(에어로치노 포함) 29만9천원

8. 치보 카피시모 피코 샌드 비치

파스텔 톤의 다양한 컬러를 갖춘 작고 슬림한 디자인의 캡슐 머신.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2가지 타입의 캡슐에 맞춰 2단계 추출 압력과 2가지 추출 방식이 있다. 물의 양, 커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최상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캡슐 커피 전문가들이 세계 각국의 커피 생산지 중 한 곳을 선정해 그 지역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커피를 캡슐에 담았다. 브라질 벨레자, 아바야, 콜롬비아 안디노, 인디아 시리샤가 가장 인기. 1박스(10개) 8천5백원.
사이즈 (폭×깊이×높이) 16.2×28.7×27cm
컬러 블랙 볼케이노, 레드 파이어, 샌드 비치, 바이올렛 플라워, 블루 웨이브, 화이트 스노우 총 6가지
가격 15만9천원

9. 일리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

현대 예술의 거장 루카 트라지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제품. 머신과 캡슐 커피 사이를 분리시켜 금속과 커피파우더가 직접 닿는 부분이 없어 깨끗하고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아이퍼에스프레소(iperEspresso) 시스템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보디감의 크레마를 느낄 수 있다.
캡슐 캡슐당 7g의 100% 아라비카 커피가 담겨 있으며, 미디엄, 다크, 룽고, 디카페인 4종과 모노아라비카 캡슐 시리즈인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3종이 있다. 10월에는 모노아라비카 3종(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디아)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 21캡슐(미디엄, 다크, 룽고, 디카페인) 1캔 2만5천원, 모노아라비카 캡슐 1캔 2만8천원.
사이즈 (폭×깊이×높이) 20×34×35cm
컬러 블랙, 화이트, 레드
가격 5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