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감의 떫은맛은 줄고 말랑말랑하게 무르익은 홍시로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었어요. 홍시 맛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기 위해 생크림을 섞어 냉장실에서 굳히면 손쉽게 디저트가 완성되죠. 적당한 단맛이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하도록 도와줍니다.”
델리숍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에 위치한 델리숍(Deli Shop)은 수제 초콜릿, 매일 아침 구운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신선한 샌드위치 등의 베이커리, 다양한 종류의 홈메이드 햄과 소시지, 즉석에서 추출한 향긋한 커피와 각종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고급 와인과 치즈, 여러 가지 오일과 양념류, 유기농 제품 및 다양한 키친 액세서리 등 선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오후 2~5시에는 다양한 미니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여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태화 셰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트리 총주방장인 신태화 셰프는 호텔 델리숍의 베이커리는 물론 뷔페를 포함한 모든 레스토랑의 디저트, 각종 연회의 페이스트리를 책임지고 있다. 30여 년의 오랜 실무 경험과 강의 경력을 갖고 있는 셰프로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화려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