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 캐디스푼

찻잎을 뜰 때 사용하는 스푼으로 조개 모양과 플라워 패턴 두 가지 종류. 예쁘고 고급스러워 가격 대비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 8천6백원, 앨리스키친.

2. 주전자 인퓨저

둥근 주전자 모양의 깜찍한 인퓨저로 찻잎을 우린 다음 꺼내 받침에 올리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1만2천원, 티가든.

3. 퓨어 아삼

일반 아삼보다 부드럽고 순하며 밀크티로 만들기 좋다. 아름다운 틴 케이스는 마음을 빼앗기기 충분하다. 125g 3만원, 웨지우드.

4. 하트 집게 인퓨저

하트 모양이 사랑스러운 스테인리스 소재의 인퓨저. 손잡이가 긴 집게 형태라 머그잔에도 사용할 수 있고 찻잎을 버릴 때도 편리하다. 9천원, 앨리스키친.

5. 쿠 쿠 티스토리 티컵 & 소서

파스텔컬러의 바탕에 새와 꽃이 그려져 있다. 홍차를 담으면 수색과 잔 안쪽의 꽃무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12만원, 웨지우드.

6. 파인 스트로베리 티백

얼그레이에 야생 딸기 향을 더해 향긋하다. 밀크티나 냉침으로 즐겨도 좋다. 25TB 2만1천원, 웨지우드.

7. 앤티크 슈거 텅

가볍고 앙증맞은 각설탕 집게로 컬러와 문양이 앤티크하다. 3천5백원, 밀크티홀릭.

8. 손뜨개 코스터

아기자기한 느낌의 찻잔 받침. 차가운 음료 잔 아래에 깔면 컵 바깥에 생겨 떨어지는 물방울을 흡수한다. 2천8백원, 앨리스키친.

9. 윙 스트레이너

날개 모양의 차 거름망. 입구가 넓은 찻잔에도 사용하기 좋고 자잘한 찻잎도 깔끔하게 걸러준다. 1만7천원, 앨리스키친

10. 마메종 티백 트레이

골든 룰에 맞춰 우린 티백을 꺼내어 둘 수 있는 도기 소재 티백 트레이. 각설탕이나 쿠키를 담아도 좋다. 네이비블루와 올리브그린 두 가지 컬러. 8천원, 밀크티홀릭.

11. 프렌치 커틀러리

은도금한 티스푼과 티포크로 티 푸드를 즐길 때 사용하면 우아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각 5천2백원, 앨리스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