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서 갓 나와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수플레를 한 입 떠낼 때, 그 폭신한 느낌에서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상상하게 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 수플레, 크렘 파티시에와 머랭 프랑세즈가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달콤한 하모니.
오렌지 풍미의 수플레
달걀흰자에 설탕을 넣어 만든 머랭 프랑세즈와 우유, 바닐라빈, 밀가루를 섞어 만든 크렘 파티시에에 오렌지마멀레이드로 오렌지의 풍미와 상큼함을 더했다.
김형석 셰프는…
파리 르 코르동 블뢰에서 요리를 배웠고, 프랑스의 브리스톨 호텔, 한국의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을 거쳐 현재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토랑 h'450에서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오븐에서 갓 나와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수플레를 한 입 떠낼 때, 그 폭신한 느낌에서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상상하게 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 수플레, 크렘 파티시에와 머랭 프랑세즈가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달콤한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