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첨가제로 눈속임하는 기존의 주스 대신 건강을 생각한 솔직하고 착한 주스. 생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진한 맛의 맞춤형 프리미엄 주스가 대세다.
1 100% 쥬이스트 감귤
감귤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긴 ‘100% 쥬이스트 감귤’은 물을 제외하고 착즙한 감귤로만 만든 주스다. 비타민 C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감기 예방에 뛰어나며 칼로리가 낮아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220mL 4천5백원, 흥국F&B.
2 보타니 오렌지 주스
호주 멜버른에서 수확한 신선한 오렌지로 착즙한 뒤 우유와 같은 살균 방식으로 처리한 ‘보타니 오렌지’ 주스. 주스를 만들 때 최대한으로 공정을 줄여 더욱 상큼한 오렌지 주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340mL 4천2백원, 리버풀커뮤니케이션.
3 저스트주스 헬렌스 키위애플
국내산 생과일만 갈아 넣은 저스트주스는 설탕이나 농축액, 보존료를 전혀 쓰지 않고 엄선한 친환경 생과일과 채소로 만든다. 키위, 사과, 케일로 만든 ‘헬렌스 키위애플’, 복분자와 사과, 적양배추로 만든 ‘케빈스 복분자애플’, 한라봉과 감귤, 사과를 넣은 ‘준스 한라봉’ 등이 있다. 190mL 4천9백원, 헤럴드에코팜.
4 솔직한 사과
이름만 봐도 재미있는 ‘솔직한 사과’는 국산 사과 99.97%가 포함된 비가열 과채 주스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으며, 자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담아내 진한 내음이 일품이다. 210mL 3천9백원, SSG푸드마켓.
5 웰그린 딸기
가열하지 않은 국내산 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든 ‘웰그린 딸기’는 농업회사 법인 웰그린의 제품으로, 딸기 72%와 배즙 28%로 만들었다. 딸기 9개가 한 병에 착즙되었으며 특유의 단맛이 진하게 느껴져 맛이 좋다. 190mL 2천9백원, 웰그린.
각종 첨가제로 눈속임하는 기존의 주스 대신 건강을 생각한 솔직하고 착한 주스. 생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진한 맛의 맞춤형 프리미엄 주스가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