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람스 비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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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2986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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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보주 산맥과 독일의 검은 숲 지방의 경계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의 문화가 융합되어 고유문화를 지닌 곳으로 맛있는 요리가 많기로도 유명하다.‘플람스 비스트로’는 알자스 지방의 대표 음식인 플람스를 상호로 내세우며 정통 알자스 지방 요리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플람스는 피자처럼 반죽 위에 크림을 바르고 여러 가지 토핑을 얹어구운 메뉴로 알자스 지방 사람들이 주식이었던 빵을 화덕에 구울 때 화덕의 온도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했던 얇은 밀가루 반죽에서 시작됐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토핑을 더한 10여 종의 플람스뿐 아니라 미니부터 라지까지 4가지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는 플람스를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독일식 파스타인 슈페츨레나 치즈 요리인 라클레트 등 알자스 지방 현지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삶은 감자 위에 각종 구운 채소와 치즈를 녹여 버무려 먹는 라클레트를 위해 테이블마다 라클레트 전용 그릴을 배치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사과플람스, 바나나플람스 같은 달콤한 과일을 올린 플람스는 커피와도 잘 어울려 카페처럼 즐겨도 좋고, 다양한 독일 맥주나 독일과 프랑스산 와인 구성도 다양해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바로도 즐길 수 있어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들러도 좋다.
영업시간 11:00~22:00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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