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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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관리자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2201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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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각 요리가 7가지 맛 중 어떤 맛을 내는지 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러 맛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맛 밸런스를 고려해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택할 것. 제대로 됐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사천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파불라는 연구하고 개발하는 각고의 시간을 보냈다. 매운맛이 특징이지만 ‘지나치지’ 않기 위해 끝없이 레서피를 조율했고 보통 현지에서 밥과 곁들여 먹는 요리들을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도록 간을 조절했다. 사천요리와 좋은 마리아주를 이루는 와인, 위스키, 화이트 스피릿, 중국 백주, 맥주 등 주류 리스트도 출중해 요리와 함께 술 한 잔 기울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서총관 마라샹궈 일반적인 마라샹궈가 해산물과 채소를 한 번에 볶는 것과 달리 재료별로 최적의 시간에 맞춰 따로 튀긴 후 볶아내 고유의 식감이 잘 살아 있다.
사천북부식 량펀 레스토랑에서 직접 쑨 올방개묵으로 만든 냉채 요리.
소리강 홍소육 풍부한 육즙과 탱탱한 식감이 매력적인 홍소육. 5단계의 과정을 거쳐 조리하기에 꼬박 하루가 걸리니 맛보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추천한다.
메뉴 사천북부식 량펀 1만9천원, 소리강 홍소육 6만1천원, 서총관 마라샹궈 5만1천원, 런치코스 2만9천원·3만9천원, 디너코스 6만원·7만5천원·9만5천원 영업시간 11:30~15:00, 17:30~22:00 주차 발레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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