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Restaurant

제목 블랙스완
닉네임 관리자
작성일 2016.03.05
조회수 2728
추천수 0
업체명
블랙스완
분류
기타
종목
퓨전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6길 24 1층



서래마을의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쉬떼르’가 ‘블랙스완’으로 변모했다. 쉬떼르의 최승광 셰프와 재패니즈 이탤리언 레스토랑 르지우의 정호균 셰프가 의기투합해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것. 달라진 분위기는 업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한눈에 감지된다.

이전의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이 주를 이뤄 경쾌한 분위기였다면 블랙 컬러의 벽과 테이블보로 무게감을 더했고 조도도 한층 낮춰 차분함이 감돈다. 이는 전체적인 콘셉트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와인 리스트를 300여 종 가까이 대폭 늘려 정갈하게 준비한 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와인을 곁들이기 좋은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

또한 손님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단품 요리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애피타이저, 수프, 파스타, 스테이크와 메인 요리, 사이드 디시, 디저트 등 셰프의 섬세한 손끝에서 창조된
다양한 메뉴를 따로 골라 맛볼 수 있다. 물론 쉬떼르 시절부터 찾아온 단골 고객들을 위해 코스 메뉴도 여전히 존재한다. 까다롭게 골라 들인 하우스 와인은 종류에 따라 화이트, 로제, 레드로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보틀 와인은 따로 준비된 와인 메뉴판에 9종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와인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원하는 와인 스타일 혹은 주문한 음식 궁합에 따라 선택하기 쉽다.




오늘의 생선
펜넬, 조개국물, 홍합을 갈아 만든 소스에 농어구이를 얹었다. 가니시로 소금에 절인 후 버터에 살짝 볶은 봄동을 올리고 허브오일과 레몬오일로 풍미를 더했다.



아뮈즈부슈 블랙스완에서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아뮈즈부슈다. 오렌지, 자몽 등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시트러스류의 과육과 즙, 허브를 섞고 수비드한 새우를 올렸다.

메뉴 시저샐러드 1만4천원, 양갈비오일파스타 3만2천원, 한우채끝등심스테이크 6만1천원, 오늘의 생선 3만6천원

영업시간 11:30~15:30, 17:30~24:00(일요일 22:00)

주차 발레파킹

1 Comment

ajhdgkjsgf 2016-03-05

dddd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