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식을 포함한 세계의 요리를 ‘SMT SEOUL’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서울 스타일 타파스를 제시하는 다이닝을 오픈했다. 특히 다양한 나라의 소스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동시에 전 세계의 소스를 한 벽면에 가득 채워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이름을 내건 맥주와 막걸리 등을 개발해 재미를 더한다.

층마다 다른 콘셉트에 맞춰 즐기는 것이 이곳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2층 플레이그라운드는 낮에는 런치 및 디저트 카페, 저녁에는 캐주얼한 타파스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목, 금, 토요일 밤 10시 이후에는 DJ 라운지로 변신해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유의 밤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펜트하우스 3, 4층에서는 서울 스타일 타파스라는 콘셉트를 코스 메뉴에도 적용해 1, 2층과 달리 파인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4층은 룸으로만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부티크 호텔처럼 룸마다 음식 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를 달리한다.

예를 들어 한국식 고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룸은 모던한 고깃집 인테리어를, 컨템퍼러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룸은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특히 룸마다 전문 셰프가 라이브로 음식을 만들어 서브해 퍼포먼스까지 더불어 선보인다.

1. 사천식 매운고추닭튀김 사천식 라즈지를 재해석한 타파스.

2. 가리비관자글라스누들 기호에 맞는 소스를 선택해 맞춤 타파스로 즐길 수 있다.

메뉴 슴(SM)희네 녹두빈대떡 7천원, 양념갈비샐러드 1만2천원, 소주·사케·소맥 페어링 세트 6만3천원, 펜트하우스의 코스 메뉴 1인 15만~25만원

영업시간 플레이그라운드 11:00~01:00(목~토요일 02:00까지) 펜트하우스 12:00~23:00(예약 필수)

주차 발레 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