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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유자 4개, 밤 7개, 대추 1컵, 석이버섯 10g, 설탕·물 4컵, 면실 적당량, 석류·소금 약간씩
1 유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얇게 벗긴 후 끓는 소금물에 넣었다 바로 건진다.
2 밤은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 썬다. 대추도 씨를 빼고 가늘게 채 썬다. 석이버섯도 가늘게 채 썬다.
3 유자를 6~8등분해서 과육을 꺼내 씨를 뺀 다음 썬 다음 ②의 재료와 설탕 ½컵을 섞는다.
4 ③을 유자 속에 ⅔쯤 채워 입을 꼭 아물려 실로 묶고 비닐봉지에 차곡차곡 넣어 항아리에 담고 물과 남은 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부어 유자가 잠기도록 돌을 눌러둔다.
5 땅속에 묻거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유자 1~2조각과 국물을 함께 내고, 석류를 띄워 색감을 더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