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을 맞은 <에쎈>이 ‘더 프리미어 오비’와 함께 비어 파티를 진행했다. 100명이 넘는 국내 스타 셰프들은 물론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셀렙들과 함께한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2월 2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운지 레스토랑 ‘라바 W’에서 <에쎈> 창간 17주년을 기념하는 ‘푸드 앤 비어 파티’가 진행됐다. 1998년 창간한 푸드 & 헬시 라이프 매거진 <에쎈>과 17년간 함께한 셰프,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물론 <에쎈>의 열혈 독자인 프로슈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파티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 프리미어 오비’의 후원으로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주제로 열린 파티에서 아란치니, 컵샐러드, 고추장파스타, 큐브스테이크, 통삼겹살, 홍합스튜, 초콜릿딸기 등의 메뉴를 선보였고 파티 내내 음식과 함께 즐길 때 더 맛있는 맥주인 ‘더 프리미어 오비’가 무제한으로 제공돼 더 흥겨운 ‘맛있는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또 특별한 쿠킹 쇼도 진행되었는데, <에쎈>에서 오랜 기간 요리 대결 연재로 인기를 끌었던 ‘애술린 라운지’의 헤드 셰프인 이진호 셰프와 신군으로 알려진 신효섭 셰프가 이날의 호스트 셰프가 되어 쿠킹 쇼를 이끌어갔다.
쿠킹 쇼의 메뉴는 맥주에 재워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앤 양고기구이와 살구와 무화과를 넣어 달콤한 맛을 살린 필라프라이스. 또 이진호 셰프가 뉴질랜드에서 마셨던 맥주와 탄산음료를 1:1로 섞어 만드는 맥주 칵테일도 선보여 파티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마술, 타로점, 재즈 공연 등의 부대 행사는 물론 다양한 시상과 럭키 드로도 진행됐다. ‘에쎈 어워드’의 ‘공로상’은 전설의 중식 대가들의 모임인 ‘호화대반점’ 팀이 수상했다. 드레스 코드였던 ‘블랙 & 골드’를 잘 갖춰 입은 르뱅 베이커리의 이진환 셰프에게는 ‘패셔니스타’상을,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신 이에게는 ‘비어러버’상을 시상했다. 다양한 경품을 걸고 진행된 럭키 드로는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 살롱드제이의 정정윤 실장이 보내왔다.
맛있는 음식과 맥주가 함께한 맛있는 밤. 쿠킹 쇼에서 양고기 구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라디오스타’의 ‘요리하는 남자’ 편이 방송된 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맹기용 셰프.
셰프 커뮤니티 ‘붓’의 배건웅 대표와 배가령 씨, 최근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27위를 차지한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
올리브TV ‘노 오븐 디저트’의 진행자이자 꽃미남 쇼콜라티에로 유명한 루이강.
‘올리브쇼’와 각종 방송 활동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세득 셰프와 채낙영 셰프.
창간 17주년 행사를 함께한 ‘더 프리미어 OB’. 정통 프리미엄 독일 황실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날 파티에서 <에쎈>의 호스트 셰프가 되어 쿠킹 쇼를 선보인 ‘애술린 라운지(Assouline Lounge)’의 헤드 셰프인 이진호 셰프와 꽃미남 셰프 신군으로 알려진 신효섭 셰프. 많은 셰프와 요리연구가들 사이에서 쿠킹 쇼를 진행한 그들은 용감했다!
많은 초청객이 파티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 파티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좌측부터 변관필 셰프, 신효섭 셰프, 파워 블러거 줄리아, 김호윤 셰프, 권오진 셰프, 토니오 셰프,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성란, 배승민 셰프, 정신우 셰프, 이진호 셰프.
창간 17주년을 맞은 <에쎈>이 ‘더 프리미어 오비’와 함께 비어 파티를 진행했다. 100명이 넘는 국내 스타 셰프들은 물론 요리연구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셀렙들과 함께한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