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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OLIVE OIL

On October 16, 2013

올리브유에 고급 향신료나 식재료를 더해 이색적인 맛과 향이 나는 올리브유가 인기다. 샐러드드레싱을 만들거나 요리에 맨 마지막으로 뿌려 풍미를 돋우는 스페셜 올리브유.

1. 제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바질 & 갈릭

올리브유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에서 만든 제타 올리브유는 유대인의 청결 음식법인 ‘코셔’ 인증을 받아 권위와 명성을 자랑한다. 입구 모양이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바질과 매콤한 마늘이 올리브유에 조화롭게 녹아들어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250mL 1만8천원, 고메이494.

2. 올리타리아 고추 올리브유

올리타리아 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100% 이탈리아산 페페론치노를 잘라 넣어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페페론치노는 한국의 청양고추처럼 매운맛을 내는 이탈리아 고추로 고추 향만 첨가한 제품과 달리 맵고 진한 맛의 풍미가 좋다. 파스타나 볶음 요리에 넣으면 느끼함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더해 음식의 맛을 깊게 만든다. 250mL 1만9천원, 올리타리아.

3. 메룰라

검은지빠귀란 뜻의 메룰라 올리브유는 앙증맞은 일러스트 패키지가 먼저 눈에 띈다. 스페인에서 생산된 맑고 가벼운 맛의 올리브유로 민트, 토마토,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뤄 상쾌한 맛이 특징. 샐러드드레싱은 물론 생선 요리, 초콜릿, 디저트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500mL 3만3천원, 딘앤델루카.

4. 올리타리아 송로버섯 올리브유

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버섯을 담가 우린 고급 올리브유.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이 좋은 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프랑스 3대 진미로 손꼽힌다. 샐러드나 완성된 요리에 몇 방울만 떨어뜨리면 풍부한 송로버섯 향을 느낄 수 있다. 250mL 2만5천원, 올리타리아.

5. 시리오 갈릭 & 핫 페퍼

올리브 농장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채취, 제조, 판매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150년 전통의 이탈리아 대표 올리브유 브랜드 ‘시리오’ 시리즈 중 하나. 마늘과 고추를 담가 매운맛이 우러난다. 알싸한 마늘과 고추의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운맛을 낸다. 250mL 1만2천원, 이올리.

6. 화이트 트러플 오일

고급 식재료인 화이트 트러플(송로버섯)을 올리브유에 담가 특유의 향과 맛을 진하게 우린 올리브유. 풍부한 맛이 좋아 샐러드, 파스타, 채소 요리, 육류 요리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디핑 소스나 스프레드에도 활용할 수 있다. 250mL 6만6천원, 딘앤델루카.

7. 올리타리아 레몬 올리브유

올리브유에 이탈리아 아말피 지역의 레몬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배가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과 어우러진 올리브유를 드레싱에 사용하면 올리브 특유의 풀 향과 레몬이 어우러진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에 뿌려 먹어도 좋고 생선 요리나 육류 요리에 넣으면 잡내를 없애는 구실도 한다. 250mL 1만9천원, 올리타리아.

올리브유에 고급 향신료나 식재료를 더해 이색적인 맛과 향이 나는 올리브유가 인기다. 샐러드드레싱을 만들거나 요리에 맨 마지막으로 뿌려 풍미를 돋우는 스페셜 올리브유.

Credit Info

제품협찬
고메이,딘앤델루카,올리타리아
포토그래퍼
정문기
에디터
이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