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팟(Hunypot)’은 호주에서 공부한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운영하는 곳. 기분 좋은 아로마를 맡으며 편안하게 티를 마실 수 있도록 꾸몄다. 티소믈리에가 블렌딩해 색다른 티를 선보이는 브랜드 타바론 제품을 사용한다. 홍차와 허브티, 과일티, 그린티의 카테고리에서 블렌딩 티를 선택하면 그래비티 티포트에 우린 잎차와 민트색의 팬톤 컬러 머그, 모래시계, 초콜릿 2조각을 내준다. 인사이트 카드 상담을 통해 내면에서 필요로 하는 향을 찾아 그에 맞는 에센셜오일을 처방받을 수 있으며, 대표가 숍 한쪽에서 석고와 에센셜오일을 굳혀 디퓨저를 만드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밖에서도 몸에 밴 아로마를 느낄 수 있을 것. 티백과 잎차, 티 인퓨저는 물론 아로마 에센셜오일과 디퓨저도 구입 가능하다.

타바론

‘망고 멜랑’ 홍차에 천연 망고오일과 망고 조각, 해바라기 꽃잎을 블렌딩했다. 달콤한 망고 향이 나며 맛이 부드럽다.

주요 메뉴 홍차·녹차·허브티·과일티 5천5백~6천원씩

영업 시간 11:00~21:00(화요일, 둘째·넷째 주 월요일 휴무)

주차 1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