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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 마미 살롱 드 떼
닉네임 관리자
작성일 2015.11.06
조회수 1307
추천수 0
업체명
에 마미 살롱 드 떼
분류
데이트
종목
퓨전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0



경복궁역 근처 보기 드문 티룸으로 2010년에 문을 연 ‘에 마미 살롱 드 떼(et M'amie Salon de Tea)’. 마치 프랑스나 영국의 티룸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관이 인상적이다. 대로변이지만 건물이 마당 안쪽 깊숙이 위치해 느긋하게 티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빈티지 소품,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마룻바닥과 분위기 있는 음악이 운치를 더한다.


프랑스의 대표적 티 브랜드인 ‘마리아주 프레르’ 제품을 주로 사용하며 아크바르, 위타드, 믈레즈나 등의 실론티로 만든 진한 로열 밀크티도 맛볼 수 있다. 티에위스키와 코냑 샷을 추가해 즐겨도 좋다. 리얼 초콜릿케이크, 퐁당 쇼콜라 같은 디저트 메뉴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트와 티 트레이도 주문 가능. 3월 초 임시 휴무 예정이니 전화로 확인 후 찾을 것.




마리아주 프레르 ‘마르코 폴로’

극비에 부쳐진 블렌딩 레서피로 마니아층을 거느린 마리아주 프레르의 대표 티.

신선한 산딸기와 바닐라 향의 풍미가 좋아 봄에 더 잘 어울린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홍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주요 메뉴 마리아주 프레르(마르코 폴로, 웨딩 임페리얼, 바닐 데 질 등) 7천5백~8천원, 트와이닝(레이디그레이) 6천~6천5백원, 밀크티 6천5백~7천원, 위스키 샷 3천원, 코냑 샷 3천5백원, 티 트레이(2인 기준) 2만4천원

영업 시간 12:00~22:30(월요일 휴무)​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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