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떼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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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06 |
조회수 | 1568 |
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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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과 3층은 깜깜한 암흑 속에서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어둠 속의 대화’라는 체험 및 전시 공간이며 2층에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떼레노는 스페인어로 땅, 지형, 공간 이란 뜻인데, 셰프가 직접 건물 옥상 텃밭에서 허브 및 채소를 재배하며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를 갖는다. 스페인 북부 지방에 위치한 바스크식의 스페인 요리를 선보이는데 바스크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선 요리가 주를 이룬다.
바스크 지방에서 대표적으로 즐겨 먹는 생선 요리 바칼라우는 대구 살을 염장시킨 것을 말하는데 떼레노에서도 오븐에 구운 염장 대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아침은 적게 먹고 점심을 거하게 먹는 스페인식의 스타일로 푸짐한 런치 코스가 있고,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디너 셰프 추천 코스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저온 조리한 문어, 스페인산 하몬크로켓 등의 타파스와 80여 종의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와인 한 잔과 타파스를 즐기기 좋다.
(우)저온 조리한 문어 숙성한 생문어를 저온에서 조리하여 연한 문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요리. 셰리와인비니거에 조린 고구마와 고구마칩이 어우러져 문어의 담백함과 달짝지근한 고구마의 조화가 좋다.
주요 메뉴 오븐에 구운 스페인산 염장 대구 2만6천원, 오징어먹물파에야 1만9천원, 저온 조리한 문어 1만3천원, 런치 코스 3만5천원 영업 시간 11:30~15:00, 17:30~21:00(연중무휴) 주차 발레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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