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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당근 1개, 마늘 6쪽, 양파 1개, 셀러리 1대, 베이컨 125g, 셰리비네거 2큰술, 설탕 2큰술, 토마토소스 450g, 토마토페이스트 2큰술, 화이트와인 125mL, 치킨 스톡 1.5L, 콩 125g, 수제 소시지 4개, 올리브유 50mL, 빵가루 1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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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가르니
파슬리 5줄기, 통후추 20알, 타임 2개, 월계수 잎 1장
1 올리브유를 두르고 듬성듬성 썬 당근을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2 ①에 마늘, 양파, 셀러리를 넣고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3 ②에 베이컨을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4 ③에 부케가르니, 셰리비네거, 설탕을 넣고 향이 다 날아갈 때까지 끓인다.
5 토마토소스, 토마토 페이스트, 화이트와인을 넣고 소스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6 ⑤에 치킨 스톡과 불려둔 콩을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인다.
7 소시지를 팬에 구워 ⑥에 넣는다.
8 15분간 끓인 뒤 소시지와 베이컨을 꺼내 원하는 크기로 자른 다음 다시 수프에 넣어 섞는다. (소시지와 베이컨을 통째로 넣고 끓여야 수프 자체에 소시지와 베이컨의 맛이 자연스레 스며든다. 처음부터 자른 상태로 끓이면 소시지와 베이컨이 붇거나 터져 특유의 식감과 맛을 잃게 된다.)
9 볶은 빵가루를 올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