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체에 내린 뒤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는다.
2 작은 그릇에 생강즙, 꿀, 청주를 넣고 고루 섞어서 기름을 먹인 밀가루에 고루 끼얹어 반죽을 한데 뭉치면서 덩어리가 되도록 반죽을 한다.
3 약과판에 기름을 바르거나 랩을 깔고 반죽을 떼어 얹어 꼭꼭 눌러 박아 대꼬치로 뒷면에 구멍을 몇 개씩 낸다.
4 설탕과 물을 1컵씩 냄비에 담아 중간 불에 올려서 젓지 말고 끓여서 설탕시럽이 1컵 정도가 되면 농도가 적당하다. 설탕시럽을 식힌 후에 꿀을 섞고 계핏가루, 생강즙을 넣고 고루 섞어 집청꿀을 완성한다.
5 약과판으로 누른 반죽을 160℃의 낮은 온도에 넣어 옅은 갈색이 날 때까지 튀겨낸다.
6 튀겨낸 약과는 뜨거울 때 바로 집청꿀에 담가 꿀이 배어들면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고루 뿌린다.